1980년대.
대구 서구 평리동 가정집에서 살인 사건이 났다.
요사이는 매스컴에서 더 무서운 사건을 상세히 보도해주니 쫌 흥미가 덜 하겠다.
그래도 그 당시로서는 근방 동네고 일면식들이 있는 사람들이라 그 놀라움은 참으로 컸단다..
아침에 그 집 40대 남편이 도락구을 몰고 외처로 일하러 나가는 것을 보고 .....
집 아저씨 궁디 띠자 마자, ....그 집 아주무이가 뭣이 그리 급하셨노~ 그 때 안하면 안되겠든 강!
40대 간부에게
“ 오이라~우리 집에 와 같이 놀자! 울 남편 방금 집구석 떠났다. 오버!
한 모양이다.
그 집아저씨가 출타하기만 오매불망 기다렸던동~
대번 총알 같이 집에 왔다.
팔달교 쯤 가던....남편이 꼭 챙겨 가야할 서류가 하나 빠짐이 불현 듯 생각이 났다. 가던 길 그냥 갈 것이지~
그 날이 당신 제삿날 이었던가 보다~
* 예정 없이 느닷없이 갑짜기...목적 행로를 바꾼게 될 상황이면
아무리 당신 집 일지라도.....당신 집을 다시 방문 하여야 한다면 ....
상대방이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 지도 모르니
필시~사전에 전화등으로... 고지하여 서로인데 당황함이 없이 해줘야 함에도......남편이 실수 한 것이다!
이런한 철칙은 주말부부등 일시적으로 집을 비워야 하는
아내나 남편이나 애인, 남자 친구 혹은 여자 친구 들은 반드시 새겨 들어야 항목이자 에치켓또이다.
갑짜기 상대방 당사자에게 들이닥쳐 "스프라이즈 "해주겠다는 유치한 동심은 ...
그 상대와 당신의 애정의 행위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면, 지극히 미숙한 행동이므로 염두에 두어..
자제 하여야 할 덕목인 것이다.
바로 차를 돌려 집에 들어오니....
봐서는 안 될 광경이 안방에서 펼쳐진 게 아닌가!..
분한 마음에 부엌칼을 들고 간부랑 아내을 죽이겠다고 설쳐 됐다.
남편 되는 이도 한 덩치 하는 분이었으나.....간부가 덩치가 훨씬 좋은 사람이라
꽤 오래 싸운 뒤
남편이 제압당한 바, 간부와 아내는 후일이 두려워 남편의 목숨을 끊었단다.
동네 한복판이래도.....학생들은 학교 다 가고 어른들은 일하러 다 나가고 하는
평일 아침 절이라 아무도 보는 이는 이도 없었다.
밤을 기다려...
팔달교 근방 야산 산기슭에 암매장 했다.
남편의 직업이 외처로 나돌아 다니면서 일하시는 분이어서 인지 행선지가 분명치 않고
집에 계시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 행방불명되어도 누구의 관심을 받지 않은 터였나 보더라.
그리고 2년이 지난 뒤....
여름 긴 장마에 큰물이 져서 ...
팔달교 다리가 위태위태하다하여 통행금지가 내리질 정도로가 됐다.
금호강 에 엄청난 큰물이 지나가고...산사태가 나고 하여
암매장한 부근의 흙들이 씻겨나가면서
남편 시체가 나타난 것이다.
경찰들이 시신의 잠바 안 주머니에서 주민 등록증을 발견하고....
평리동 집주소로 급파됐는데......
그때 살인이 일어난 그 집 그 방에서 이젠 완전한 부부행세를 하며,
드러내놓고 간부와 아내가 같이 살고 있더라 했다......................무섭지도 않은 강?
팔달교 관련사건 하나 더.............40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