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바다이야기 ” 이러면 성인 사행 유사 게임장이나 횟집 정도가 떠올려지실 것이다.
노무현 정부 때
갑짜기 유행이던 성인 오락실 “바다 이야기”에서...노름 좋아하는 아저씨들이... 게임기 앞에 진치고 앉자.... 돈을 주입구에 잔뜩 털어 넣어놓고 ..... 하릴없이 고래그림이 지나가기만 눈이 빠지게 들여다보며... 오매불망 그렇게 바랬다니~
어떤 심한 아저씨는 오락실 기계 전체를 ...남이 손 못 대게하고
혼자 도리해서(혼자 선점 계약하여 차지하다) 그 오락기계를 대상으로.....
고래가 나타나기를....
무슨 영업이나 하는 것처럼 게임을 했다 더구만요.
게임기에서 잡고기만 지나가다 고래가 나타나면 칩이 와르르 떨어진다나.
그 황홀한 기분에 돈을 잃어도 계속 하는거야.....다시 그 고래 볼려고.... 승율도 쾌 높았다던데....그러니까 더 환장들 하였던 거지요.
그 칩을 가지고 오락실 뒷켠에 가면 환전소가 있는데.....그기서 10%(?) 할인해서 돈을 만든다 던 데.....
그 돈 가지고 집에 오면 되는데...그러면 그 돈! 내 돈 되는데...
다시 가서 돈 불쿤는다꼬.(돈벌인다고).....게임기 앞에 앉는다나~
나중에 보면 그 환전소만 배불리는 시스템이었다고. ......... 사설 접고~
진짜 바다에서의 인어 이야기
한 70년 전 울릉도 어부들이 작업하다 생전 첨 본 바다생물 를 한 마리 건졌다.
바다생물의 형태는 분홍살색이고 , 크기 2m남짓, 얼굴은 돼지 코에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 같고 , 유방 비슷한 게 있고. 양 팔 비슷하게 있고 .지느러미 꼬리는 고등어 꼬리 큰 것.
아마..... .듀공를 보신 거겠죠.
이 바다생물은 따뜻한 바다에서 사는 것이 어째 길을 잃었는지 울릉도서 잡혔다네요.
이 바다생물을 여럿이 힘을 합쳐 뱃전에 끌어다 놓으니 ..
웅굴시고 앉은 듯한 자세도 사람 비슷한 게...
안 그래도 사람 닮은 데가 있어 찝찝한 데..... .
마치 사람처럼 눈물을 뚝뚝 흘리네!
어부 아저씨들이 한결같은 마음인지 불쌍해서....도저히 큰 수확 했다고 볼 수가 없어...
의견 일치를 보고.... 그냥 보내 줬다네요.
또 인어 이야기
세계 제2차대전 대 전집을 보면“ 말레이지마 편”에서 인어 이야기가 나와요.
이 전집은 제2차대전 중 대동아 전쟁 때 ...
종군기자나 군인들이 일기체로 각각의 사연을 한사람 한사람 단편씩으로 간단히 기술한 내용이어서 읽기가 참 편합니다.
그 책을 보면 말레이시아 어느 섬에서 인어가 잡혔다하여...
어떤 어린 총각 일본군인이 일부러 그 곳에 가서 본 것을 기술 한 건데..
여기 옮겨보면.
그 어린 일본군인이 인어라 길래
“안델센의 인어 공주책”을 읽은 세대라
“얼굴이 몹시 아름다울 것이며, 길고 풍성한 머리카락은 잘 발달된 가슴을 부끄러운 듯 가릴 수 있을 것이며, 허리와 둔부는 S라인이며, 다리부분만 지느러미 형태로 길숨하면서 붕어처럼 비늘이 넙떡 넙떡 할 것이다.,
하지만 생선이니까 비린내는 날것이니...... 그 정도로는 참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왕자님 구한 상상속의 인어 공주 쯤 으로 기대를 오만상하고 갔는데,
실제보니 ... 고래같이 커다란 3m 나 되는, 얼굴도 몸매도 요크셔 돼지스타일의 듀공인지 매너틴지를 보고...
“저게 무슨 인어고, 그냥 못생긴 커다란 물에 사는 돼지고래 지”하면서
크게 실망하는 표현이 어찌나 우습던지......
일본의 저주받을 천인공노할 만행으로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내일일지 모레일지 ...곧.. 죽음을 맞이해야하는 참담한 상황 속에서도
동화 속을 동경하는 어린 총각 마음이 애처럽기도 라고...
그 섬에서도 몇 년에 한번씩 잡히는 인어, 즉 듀공은 귀하고 성스러운 물고기라 하여 잡아먹지 않고 크게 잔치한 후 돌려 보낸 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