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30.토요일. 00시 50분 인천공항도착 리무진을 타기 위해.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로 금요일밤 11시 반에 집을 나서다.
밤공기가 매우 차다.
근 30년 이상 그쪽 고속버스 정류장을 이용한 적 없어
어떻케 접근해야하나.?,,..일찍 길을 나서다.
어떻케나 변했는 지 ... 꼭 미국 처음 갔을 때랑 비슷하게 복잡한 시스템이다.
경산서 출발한 심야우등 인천공항향발 리무진을 탔다.
미리 남학장님 내외분이 타고 계시다.
이 쓸쓸한 한밤중에 이런 장소에서 아시는 분을 뵈오니 심하게 반갑다. 먼길 같이 동행할 분이 계시다 함은 적잖이 기쁘다.
아무리 좋은 구경이라도 혼자서 나서기는 꺼려진다. -그랜마김씨 생각 -
3시반, 정주시 트럭 전용 휴게소에 도착하다.불빛이 휘황찬란하다.
밤10시면 작은 불빛으로만 화장실 정도만 겨우 이용하게 하는,
평소 산악회 이용하던 일반 휴게소랑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5시 쫌 지나니... 인천공항 앞에 바로 정차 한다. 보통 버스정류장에 버스 정차 시키 듯!
공항안은 별로 춥지 않고 새벽녁이라 공항 내는 비교적 한산하다.
공항에 사람이 없어면 ...30년 전 LA공항에서 홀로 하룻밤 지낸 적이 있어....왕 쓸쓸해지는 트라우마가 튀어나온다.
본디 6시에 '6명 산악투어 단샤산 트레킹 팀 사전 미팅' 이라 했는데,
젊은 여자분 산악투어 팀장님이 일찍 나와서 우리 일행을 반겨준다.
대략 시중은행에서는 한국돈 만원에 161위안인 데, 공항에서는 182위안 정도로 환전 수수료 포함 지불한 것 같다.
큰돈을 환전 할려면?꼭 시중은행에서 환전해야겠다.
새벽 비행기에 성애가 끼어서 30분 정도 지연되다.
8시15분 .탑승 준비하고, 심천 발 대한항공기를 타고, 중국을 향하다.
11시. 광동성 심천시간에 도착하다.
이곳 심천은 홍콩이 가까워 그런지 입국비자심사가 매우 까다롭다. 대구서 떠날 때 부터 실제 여권을 서울로 직접 부치라 하질 않나...입국심사때는 지문등록도 해야 되고...
평면적으로만 보면 어마어마하게 넙대대하여 인천공항보다 훨씬 넓은 것 같다.
밝고 맑은 여름이다.26도...
심하게 말이 없는 남자 심천 가이드가 나타났다.
12인승 소형 밴에 이번 트레킹팀 6명이 타다. 두분 대전 의사님. 남학장님 내외분. 저, 김씨와 룸메이트 서울 민여사님 .
요새 시절 시대를 비교적 잘 나타내는 표현어로... .
혼밥. 혼술...이런 말이 있던 데.. .
이번 여행 같은 것을...혼콩가루팀이라 칭하고싶다.
겉으로는 패키지상품이니 한 팀원 같어나
속을 자세히 들려다보면 .. . 개개인의 사정에 의해 혼자 떠날 수 밖에 없어 ... 부득불 홀로 떠나야 하는 경우?
요새시절은 혼자라도 꼭이 가고 싶은 곳은? 마음 맞은 지인이 없더라도 김씨처럼 나를 서슴없이 표현한다. ..
그래서 패키지팀으로 같이는 있어나 결코 합쳐지지않아
각자의 주관이 뚜렷하여 남과 잘 뭉쳐지지 않으니 ...콩가루...
그래서 ...혼콩까루팀 ... 라 표현해 보다.
1시 , 한식으로 점심식사하고,..
이곳 심천은 아열대 기후고 강수량이 많은 곳이라, 길강 따라 꽃이 만발하고 관목이 빽빽하게 우거져있다.
2,500만 이동 인구가 있고 , 크기는 2,000평방미터로 크지 않다.
중국 전통 거라고는 전혀 없는 ... 정말 대구와 꼭 같은 현대식 발전상만 추구해 가는 현대 도시다.
비행기를 이억만리까지 타고 와서 꼭 대구를 보다!
중국색을 나타내는 것은 단지 길거리 한자 간판과 음식과 음식점의 붉은 등외 그 어떤 것도 없다.
차란 차는 모조리 외국차고 특히 벤츠가 많이 보인다. 외제차 천국.
길가의 사람들의 복장은 패딩을 입은사람, 반팔인 사람...
2017.12.30.12시 심천 공항도착. 한국서 3시간 반 정도 걸림
연화산 공원내부
2시반 심천중심가의 연화산공원에 가다.호숫가서 뱃놀이도 하고. 군데군데 길가에서 가라오케도 시끄럽게 한다.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다..서양인은 별로 없고 중국인이 전부다.
이젠 중국인들.자기끼리만 해도 얼마든지 자급자족, 풍요로이 살 수 있겠다 .
관광수요도 넘쳐나다.특히 신정 휴가철이라 사람들로 거리는 북쩍되다.
공원 한켠에 대단위 즉석 만남 자리가 공공연이 성사되게 자리를 마련해 놓았다.
늙은사람들이 보이는데 그들의 부모님들이라한다.
게시판 줄에 주렁주렁 본인소개서와 사진까지 붙여놓은 게 이색적이다. 특이한 식물도 많이 자라고.,
등소평 동상이 산등성이에 있다하나 시간이 촉박하여 못 들러보다
연화산 공원 입구, 아열대 기후답게 가로수도 야자수, 큰나무에도 사시사철 예쁜 꽃들이 주렁주렁
심천의 아버지란 별명은 가진, 등소평에 의해 의도적으로 개방특구가 되어진 40년된 신흥 중심가를 지나치다.
외곽에는 20년 전. 대구처럼 고층빌딩이 뜨문뜨문 설 때 처럼 막 지어지고 있다.
주택가도 없고 2.3등 중간층은 별로 없고.
허허들판에 아파트와 고층빌딩만 하나둘 불쑥불쑥 멋대가리 없이 높다랗게 세워놨다.
몇 년 후엔 꽉 도시 전체가 어울리겠다. 노인이 없는 젊은 부자 도시라 한다.
심천의 길거리... 생동감있는 도시 발전이 한눈에 보임
중국 유명 명승지를 미니어처로 정교하게 만들어 놓음
중국 소수 민족의 생활 양식을 그대로 재현해 놓음. 전기차로 순식간에 돌아다녀... 뭘 본 것인지 요량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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