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산행은 전북 서해안의 선녀가 반듯이 누워있다는 선유도로 갈 것이라고, 공지한 순간!
순식간에 산행버스 44좌석 까지 만의 회원이 등록 완료되다.
좌석 확보 순위 입찰 참여에 기회조차 획득하지 못한 것으로 ...
<약산 정회원 저거끼리만 선통지해 내부 단합해 놓고는... 비회원분들에게는 공식적인 공고인 양 , 그런류의 형식을 비는 듯한 모양새로 비춰져...
조만간 약산회원이 되실 조짐이 보이는 일부 약사님들의 원성을 쌓다~>는 후문도 들리내.
헤헤이~ 그~ 참!
그랜마 김처럼 약산 카페를 *사시로 들여다보고... 영~ 끼고 살다시피 하면!
좌석배정입찰에서 떨어질 필요가 없어요.
(* 사시로: 사법고시나 갑자을축의 巳時가 아니고, 그냥 시도 때도 없이란 의미)
오히려 일등 할까바... 너무 나부 되는 듯한 인상과 함께 약국이 얼마나 한가로우면 저러까~ ... 약사님들께 비춰질까바...약간 저어하지요! 극소심 스타일...盰이 생기다 말았는지.....)
또 산행이나 원행은 위험인자가 많이 따르므로, 친구에게 가자가자~ 할 성격의 놀이 문화도 아니다. 하여 혼자서 심사숙고 결정하시고, 당신의 필요에 의해서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그랜마김 혼자생각.
♥ 그리고 산행에 참여코 싶어신 분은 ...덮어놓고 산행신청을 먼저 해야 해요.
그 신청인원이 44명 초과되어 마감 될지라도... 그 뒤에 일어날 문제?
예를 들어,
차를 증차해야 할 경우가 생길지라도...그건 약산 집행부에서 알아서 할 문제니까...
이삿짐 도락꾸를 섭외 하시든지, 노란 어린이집 유모 봉고를 끄어다 놓을 지, 기차 고뻬 같은 리무진을 대령 할 지, 아니면 어느 분 처럼 본인 자가용을 메고라도 오시게 되실런지...
가장 최우선적인 점은, 신원이 확실한지를 알아야 하므로, 약산카페에 일단 등록은 하셔야하죠.
그리고 약산회에서 추진하는 모든 행보의 정보는 투명하게 약산카페에서 공지 되므로 다른 곳에서 정보를 찾지 않으시길...
뭐 비밀로 할 게나 있나! 독립운동하는 것도 아니고...그냥 제돈 들고 놀러 가는 거지...
그리고 당월 산행 아니더라도 차후로라도 다양한 행선지에 동참하시고 싶다고,
본인 의사를 밝히시면 카페지기분이 보시고 길을 인도해 주신답니다. ♥
예전 같으면 당일 코스로 나서긴 어려웠으나, 이젠 길도 좋고 배도 좋으니 쉽사리 접근하나보다. 전라북도 새만금 방조제, 고 군산 열도를 갈꺼라고...
새벽에 5시에 일어나게 되면 정신이 비몽사몽 일 것을 예견하여...
산행 전 날 밤 10시부터, 그랜마김의 산행은 벌써 시작된다.
3곳 알람종 맞추기를 시작점으로, 머리맡에 둔 멀미약, 속옷은 미리입고 잠자리에 들고, 겉옷만 내일 바로 걸치면 되도록 해놓는다. 어젯밤 미리 챙겨 놓은, 현관 문 입구에 옮겨다 놓은 행장을 바로 들고 길을 나선다.
산행 도중...아참! 냉장고에 놔두고 못 가져왔네~ 가져올라 했는데~집에는 있는데~... 이러시는 분을 꼭 본다. 그랜마김 한테서는 그런 일 없다. 없어면...아예 처음부터 없다.
그 전날부터 산행당일 비가 올 것이고 바람세기가 7~13 노트라 유람선이 운행 할 수 있을려나~ . 배가 뜰 수 는 있을 지라도... 휘몰아 치는 바람에 망망대해 일엽편주의 신세라... 배멀미에서 벗어 나실수 있어신 분은 별반 없어리라~.
그래도 갈매기 줄꺼라며 새우깡을 열 가마니 샀다.
시커먼 비니루 *한잘게이를 들고 다닐려니... 모양이 쫌~ 빠지내!
(*한잘게이: 한포대 또는 한자루의 품위 있는 경상도 어르신언어)
밤새 우당탕퉁탕! 바람소리가 대단하다. 거의 태풍수준.
5시 40분, 집을 나서니, 밤새 거친 비바람 탓인지...거리와 공기는 무척 청쾌하다.
앞산이 그리 가까운 거리가 아닌데... 바로 눈앞에 와 있다.
한 길가 낮은 빌딩 대형 인테리어유리창이 바람에 태기 쳐졌는지...산산조각이 난체로 길을 온통 뒤덮고 있다. 김도 실무시 걱정되다. 유리조각이 김의 건물과 똑같은 색과 재질이어서...
6시 좀 지나 산행스마일 버스가 보일 때 쯤,
드높고 짙청색 산뜻한 하늘에 시커먼 먹구름이, 마치 가까운 곳에 화재 났을 때 뭉텅뭉텅 피어오르는 악마 같은 연기처럼 두려운 모양새를 하고 거센 바람에 떠밀려 바삐 동쪽으로 흐른다.
집행부에서 비올 경우를 대비하고 또 먼 길에 시간이 촉박하다며 차내서 아침식사토록 김밥을 준비했다. 남학장님 찬조인 아침 김밥과 금동옥 감사님의 점심찰밥의 경우, 대약회관에서 바로 싣는다. 그러니 휴게소 같은 데서 우~ 둘러서서 배식 받는 아침 식당 밥을 내당 홈플러스에서는 지킬 필요가 없다. 미리 나와 계시던 s님 지킬 아침밥이 없자~ 버스가 그곳에 정차해 주실는지...염려가 되신 모양이다. 밍기적 늦게 실실 나타나는 그랜마김에게
‘아침밥 지킬 필요가 없음을 선고지 해주지 않았다’고...귀여운 불퉁그림!
(속으로...그럼 나보다 늦게 오시징...매사여측 없어신 s님의 성실 부지런함이 문제구만. ㅋ)
6시 대구시약사회관을 떠난 산행버스는 벌써 버스 내가 꽉 찬 듯이 많은 약산님들을 모시고 있네. 6시 반, 약산님들을 성서 홈플러스에서 마저 태우고 길을 떠나다...도합 42명 출석
너무 이른 시간에 산행준비를 하여 참여하신 약산님들이 버스에서 네 남 할 것 없이 기진맥진 꾸벅거리신다. 젊은 사람들이... 안 보이제?
최산대장님 ‘바람이 너무 불어 선유도에 유람선이 운행치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으니... 천재지변에 의한 약속불이행인고로... 철쭉 철인만큼 전라도 보성 초암산(草庵산)으로 행로를 바꾸신단다.
여기서 제일 당황하는 분? 우리의 조총무님!
‘전번 애란 총무님처럼 할끼라꼬 선유도에 관해 딸딸 다 외어 오셨다나~... ㅎ!’
‘앞에 서 있어도 애란총무님처럼 재치스런 우스개도 못하시고 할말이 없다시네!’
그러자 어느 남성 회원분 " 조 총무님은 그냥 서 계시기만 해도...이뻐!"
(속으로.. 사람이 살다 우예 저런 소릴 다 들어보노! 왕 부럽!)
10시 좀 넘어 초암산에 도착했다. 수남 주차장에서 조총무님 구령에 맞춰 준비체조하고
육산인 2.8Km을 오르면 초암산(573m).
비바람이 지나간 대지는 폭신하여 디디기 좋다.
초봄의 산야의 빛깔은 갓 나온 새순의 연두색 이파리에 대비되어 긴세월에 노출 되었던
짙푸른 침엽수가 더욱 검은 빛을 띤다.
11시 조망이 틔어진다. 흔히 보는 시골풍경의 산과 들녘, 멀리 남해안 고속도로가 보인다. 산객은 별반 보이지 않는다. 황사인지 미세먼지인지 비온 뒤 수증기인지 희끄무리한 대기층이... 종일 시야를 흐리게 한다. 예고된 비는 한 방울도 안 내리는데...
햇볕이 드는 곳은 더워 땀이 나고,
그늘진 곳은 모자 쯤은 예사로 날려버리는 바람과 함께 너무 춥고.
특A조분들은 산행들머리에서 아직 벗어나지도 않았다 싶은데...지천으로 나 있는 고사리에 현혹 되어...그대로 나물조로 전락...그래도 점심식사 때는 한자리에 있게 됐네.
지체돼 까봐 지천인 고사리도 못 뜯고 산세도 제대로 못보고 하염없이 땅 바닥만 주구장창 내려다보며 올라온 그랜마김과 어째~ 결과는 동일하네...
12시 초암산 정상석과 마주했다. 몇 개의 보기 좋은 바위가 그곳이 정상임을 대번 알게 했다.
(뫼山 의 흘림체 형상이라나요.)
바로 밑에 헬기장이 있다, 철쭉제단도 있고 그곳에서 다 모여 식사했다.
구 전대구시 회장님께서 손수 배달 하오신 큰 두통 짜장면은 ... 이 높은 곳까지도 배달 될 수 있음에 다시 한번 우리가 '배달의 민족' 임을 깨달았다. (근데, 그 배달이 그 배달인강? )
시내 고급 중식 집 꺼라 그런지...어시 맛나내요!
맛있어 거의 기절하는 우리님들을 보시고, 다음에도 꼭 배달하시겠다는 구두언약을 하여주시네용!
구두언약이라 실효성이?...내용증명을 띄워야하나~ ♬♪어디보자 ♪ 약사수첩에 주소가 있는디...
오르는 내치 극히 뜨문뜨문 시들어가는 진달래꽃 몇 송이 본 게 다다.
산 전체에 말라비틀어진 다른 관목과 뒤섞여 어디까지가 철쭉 밭인지 요량이 안가고.
철쭉은 꽃필 생각이 없는지 봉우리 체 그대로 말라 버린 것 인지 이파리조차도 옳게 펴 보질 못하네... 그렇게 여기는 추운가?
요 정도 더우면 개화해도 되련만 ... 영~ 피워 날 기세가 아니다.
제작년의 경우, 제암산 철쭉은 다 시들어 빠져 썩고 있는 거...
그거... 철쭉꽃쓰레기 맞제?
꽃을 그리 표현 할라니... 품위에 쪼매 금가는 거 같당!
작년 봉화산에서는 또 어땠고...그나마 철쭉꽃 시들은 것도 하나 못보고
이래도 저래도 그래도 그전에는 철쭉 이파리는 실컷 봤는데...
올해는 그 넓고 많은 십리길 철쭉 산비탈에서 만개치도 못하고 말라가는 듯한 자잔한 철쭉봉오리와 자잔한 이파리를 본 게 다다.
특A조와 B조는 다시 오셨던 길 되돌아가시는 왕복산행하시고,
1시 , A조 19명은 1.8Km 떨어진 광대코재 길을 따라 하산가기로 했다.
광대코재길은 오르막길과는 영판 달랐다. 비 온뒤 물기 머금은 너들 비탈진 암릉구간 (645m.이것은 정확한 고도다. K님의 카시오 고도시계의거)을 1시간가량 걸려 내려왔다.
바람은 또 얼마나 세찬지, 산행날머리 다~ 와 가서의 산비탈에서는 ...바람에 날려 갈라 했다.
전진을 못하고 그 자리서 웅글시고 한참을 앉아 있어야만했다.
누가 들어면, 그랜마김이 그리 호리호리 *걀피다리하이 날씬 한가? 오해를 불러 일어키겠다.
(*걀피다리하이: (몸매 따위가) 가날프고 가느름한)
그런 게 아이고... 산 하나를 넘어 이미 다리에 힘이 풀린 상태인지라,
종아리에 힘이 전달이 안돼 나무뿌리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까 아슬아슬한데... 유사태풍초강풍이 하지 쪽을 냅따 강타하니... 날려 날라 가는 것이 아니고 .. 바람에 치받혀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기 좋은 상태 다~ 이런 말씀이렸다! 언더스텐드?
2시50분, 8Km 하산길은 무공해 쑥과 고사리, 원추리가 지천이다. 시간에 쫓겨 채취를 못해 그렇치... 원하면 얼마든지다. 회원분들 중 몇 분 댁은 회비2만원 정도는 충당했을 것이다.
바지런한 조총무님... 산행날머리지점에서 아무리 기달려도 사람이 오들 않는다.
나중에 나타나셨는데... 온 산의 쑥을 다 채취해온 양 싶다.
2년 전, 괴산 산막이 산행 때처럼 쑥을 뜯어다, 그 다음달 산행 때 가지고 오셨던 것처럼... 쑥떡 하고프시단다.
내 쌀 내 쑥 갖고 가고도, 쑥떡 하는 수공비가 우리 변두리도 한 되 7000원선이고 다른 데는 만원이라던데...
'떡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음달에 선유도 또 가게 된다면 ... 그 한밤중 같은 새벽에 아무리 돈이 좋은들, 떡을 해다 *배달해 줄 방앗간이 없다는 게... 더 큰 문제라 우야꼬~'꼬 ...
(*여기 배달은 진짜 배달, 딜리버리 )
그 차 중에도 방 회장님 “ 쑥떡은 찹쌀을 넣고 해야한다!.”
듣고 있는 그랜마김도 한마디 거든다.
“ 저는 떡이 *시피해도 먹을 수 있어니까 , 그 안날 미리 만들어 놓어셨다가 가져오심 안되시까용?”(* 시피하다: 음식이 쉬어서 냄새가 약간 나다.)
<속으로.. 나는 *전다지 (* 전다지: all )찹쌀 쑥떡 보다는, 찹쌀반 밉쌀반에 콩가루는 싫어!
절편 타입 쑥떡이 좋턴데...적고 다시 보니... 누군지 되게 얌통마리 까졌네!>
3시 반. 하산주겸 저녁 식사하러 꼬막 전문점에 도착
일인당 2만원으로 삶은 꼬막, 꼬막된장, 꼬막부침개, 꼬막 회무침, 꼬막 튀김, 꼬막 탕수육, 양념 끼얹은 꼬막...꼬막 *티~냈다!
(*티~내다: 음식 따위를 지나치게 혹은 언기만정 떨어지게 혹은 내미가 슬슬 날만큼 먹다.)
5시 대구로 오는 길에 보성차밭에 둘러보기로 했다.
오마나! 입장료가 개인3,500원 ... 우린 단체라고 3,000원 이라네!
*경로는 빼고...쭉~ 훓혀보며... 우린 대충敬老?
아차차.. 이글을 젊은 분도 보시징...혹여 '약산 물 탁하다'고 참여에 약간의 소극성을 보이실라....노련 노숙한 약산 전체분위기에 물타기 쇄신성이 꼭이 필요한 상 바른데,
노동력이 쫌 되시는 ...☞인물은 절대 안봄 (이리 문을 활짝 열어놔도 안되시나?)
...참신한 덮어놓고 젊은피가 공급 되었으면...
(곰곰... 약사감사을 *dizi게 즐거웁게 기다리는 법... 이런 걸 특강해드려야 되시까?)
(*dizi 게; 이걸 영어로 아시고 해석이 안돼시는 분이 더러 계시네. " 디지게 ...죽음에 이을 만큼)
개인 밭이고 개인이 제 가게서 장사 하는 곳 아닌가? 유락시설도 아니고...
불현듯 미국 시카고에 갔을 때 ... 이해 안 가던 한 장소가 떠올려졌다.
가설무대처럼 임시로 설치 됀 듯한 크고 화려한 규모의 생활용품, 전자제품 공동 전시 판매장 일뿐인데, 일반 소비자에게 입장료를 받음으로써, 관람객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것이다.
그 나라 사람은 너무나 당연히 돈을 지불하고 입장하여 물건을 구매하더라.
이제 한국도 그런가~...
모든 회원분들이 일순 한 목소리로 그런 경비는 지불하고 싶지 않다!
그런 입장료 영향인지 시간이 늦어 그런지... 시설 좋은 큰 주차장엔 우리가 타고 온 버스밖에 없다. 입장료를 지불하지 않는 주차장 한 쪽 귀퉁이 아이스크림 상점만 노 났다.
방회장님께서 회원 일인당 아이스콘을 사주신다. 생큐 방회장님!
집에 다와 갈 즈음 ...거동 부자연시런 이간사님,
그랜마김에게 새우깡 큰 봉지를 하나 건네준다.
순진한 김씨 ‘배를 못타 새우깡을 갈매기에게 못 전해 준대 대해, 위로차(?)주시는 줄 알고 넙죽 받아 들었는데...
"보관하고 있다가 다음달에 꼭 다시 가져오라" 신다. 쫌 이상하다.
이간사님 매달 챙겨 들고 오셔서
단체로 의무적 사진 찍는 “대구시 약사 산악회 현수막”도 아니고...
묵는 거를 누가 끌어안고 있다가...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단 말씀 인공?
일을 시키시도 얄궃게 시키시네!
옆자리 약산님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이간사님 처신이 옳지 못함’을 성토하셨다.
‘’그냥 그랜마김이 다 드셔야징! 그깟 게 뭐라고... 다시 갖고 오라는 둥!“
“고기를 줘도 그래 말을 하시면 안 된다는 둥!”
이날은 새우깡으로 시작해 새우깡으로 끝난 별난 하루다.
이리 시잘 때기 없는 것 가지고도...하하 호호 그리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10시에 대구 도착. 컴컴한 집구석에 들어서니...
낮에 그토록 사진 한 컷 찍으려 찾아 헤메던 철쭉꽃이...진정 없어!
캄캄한 이 밤 활짝 핀 모습으로 나를 반기네. 참 엉뚱한 곳에서 쉽게 찾아 지는 것을...
옛 성현이 봄이 어디 쯤 왔는가... 온 종일을 찾아도 못 발견한 것을
제집에 들어서니 뜰 안에 매화나무 꽃송이를 발견하곤
‘봄이 먼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 집부터 오구나’ 한다더니...Fig.1
다음 5월 달 약산회에서는 또다시 선유도 가실 약사님들을 초빙한다하네..
버스 증차도 가능하다는 집행부 귀띰도 있고 하니...
선녀님은 과연 어떤 자세로 누워 계신지 ....그 모습에 관심 있어신 약사님들 같이 가시도록 하였어면.
Fi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