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풀려 지꺼리는 얘기 등등

[스크랩] 102 번 째 얘기......노령 연금

김씨할머님 2015. 5. 11. 14:33

  기초 노령 연금, 얼마 전까지 9만원 남짓,

 2014. 7올해부터 기초 연금20 남원 남짓?

정작 해당 노인보다....이것을 오매불망 더 기다리는 nom이 더러 있다내.

.

어느 셋방 사는 노인네 의 천지 불효아들은 인근 주민센타에서 행패를 부리며

'자기 엄마 노령 연금 언제 나오느냐 ' 지랄를 하더란다... 술값 할라꼬...

이웃사람들이 하 답답하여...할머님께 여쭈니

‘.....당신이 아들 담배 값이라도 줘야 되는데....그거라도 줄 수 있어 다행이라신다’.....

노인 복지를 위해 생겨난 제도가 ....

힘없는 노인에게는 그림이 떡인 경우가 그늘진 곳에서는 많이 일어나는가 보더라...


불효자 예시1..

주로우리 동네 기초 생활 수급자분 에게 주어지는 ...

  공공근로사업에 종사하는 분들 중에서는 주취 폭력자가 많다.

그중에서도 최고 갑인 박가(50 대 후반)가 있다.

수 십 년 전부터 '자기 모친을 구타한다'고 소문이 파다했다. 물론 아내 되는 이도 폭력을 견디다 못해 피덩이 아들을 하나 놔두고 도망갔다.


 박가에 대한 일화가 있는데...

내가 이곳에 약국을 한지 얼마 안 됐을 때...

밤 1시 넘어  전화가 왔다. 잠결에 놀라 전화을 받아보니....박가의 모친이었다.

“   머리 아픈 약을 좀 살 수 없느냐.. 아들이 사놓으라 했는데... 깜빡 잊어뿌고 있다가 ...이제사 생각나서 전화한다” 했다.

거절했다. 

‘대신 새벽에 일찍 약국 문을 열꾸마‘ 꼬 말씀 드렸다.


아침 절 약 사러 오셔서 ‘한밤중에 전화 걸어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했다.

나는 할머님께서

' 당신 아들에게 얼매나 주눅이 들어 있으면

‘오밤중에 남에게 전화할 일인지~ 아닌지~....구별도 못하실까..’ 딱한 생각은 들었다. 

그날 이후 되도록 한밤중에  오는 전화는, 전화번호 확인 안 되면 안받았다.

입장 곤란해질까 바...


  몇 년 전부터 박가 모친(80대)의 병세가 급격히 나빠져..운신을 못한다.

정부의 복지 정책의 일한으로 가정 간병 도우미가 파견됐으나...

술에 노상 쩔어 있어 불쾌감을 주는데다가. 지나치게 가족들에게 폭언과 폭력이고, 말이 너무 상스럽고 옷차림 또한 반나체로 하고 있고, 젊은 여자 간병인한테는 겁탈하려 달겨들어.....

하여 이 근방 ‘간병인 지원 센타’에서는 이미 나쁜 소문이 나서

 이 집에 봉사 하려는 지원자가 없다고 했다.

그러다 한 1년 전부터 노련한 60후반 간병도우미가 그 집에 출퇴근하게 되었다.

이 간병인이 있을 때는 모친에게 폭력을 행사 안하는데... 그 다음날 간병인이 와서 할머님 몸을 살피면 폭력흔적이 있다네...물론 모친 앞으로 나오는 기초생활금은 당연히 지 다 차지하여 술 퍼 마시고..

..학업 중도에 돈벌러 나가던  아들한테는....(이제 겨우 실업 고등학교 졸업했다)

 '사회 나가 돈 벌이 한다.'..이뿌다고.. 자주 주점 부리는  사들고 집에 들어온다네.

모친 드린다고는 절대 안한단다..

 

긴병에 마를 때로 말라 뼈만 앙상하고 운신도 못하는 모친에게....간병인이 있어도,

 발로 툭툭~ 예사로 걷어차며 욕설은 한다했다.

한번은 간병인이 있는데도 늘 하는 습관이어선지...모친에게 "ㅅ ㅂ year" 이러더란다.

그러 걸 생전 처음 보는 간병인은 “ 엄마에게 이런 사람이 어딨냐!!고  크게 나무랬다 한다.

그리고 돌아서니 ..자신도 해꼬지 당할까바 순간 너무 겁이 나더란다.


간병인이 보매, 하도 인간 겉잖게 그러니...

‘할머님이 아들에게 손찌검 당하다 종래는 맞아 죽을 것 같아’

  아들과 떼어 놓을려고,  아들 모르게 요양원에 할머니을 입원 수속시키려 하는 중이다.

요양사의 자격으로 고 정도는 할 수 있다내..

그리고 본인은 이집과 인연을 끝었으면 했다.

 곧 가을이 되면 평생을 불쌍하게 사신 할머니는,

인간 망난이 아들의 폭력에서는 빠져 나오실 수 있을까.....


 불효자 예시2 

50겨우 된 막노동꾼 ‘이가 아저씨’가 길 가다가 길바닥에 나동그라져 죽었다.

( 그 날 아침 일찍 까마귀가 까~악 까~악~ 그려, 안 그래도 사람들이 기분 나쁘다 웅성 그렸는데..... )

 살던 동네 어귀라 그나마 다행이다...


모친 되시는 어르신은 ,

본디 배운 것 없이 어린나이 시집을 와서, 젊은 시절 과부가 되셔서 긴긴세월 자식들 뒷바라지에.....공사판 전전부터... 힘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거는 다 해보셨다 했다.


  국민학교 겨우 졸업한

이가는 공사판에 나가는 날이면 어느 정도 돈을 벌어는 오는데...

허구 흔 날 술에 쩔어 살고...모친을 비롯한 자기 집 식구들을 상대로는

  ‘했던 말 또 하고~ 했던 말 또하고~’  밤새도록 들들 뽂으며 추달을 하고 ,

동네 사람들한테 까지 주사를 부려....

'동네가 떠들석하니  어디 싸움소리 났다’하면 여측 없이 그  작자다.

모친에게도 그리 함부로 하니 작자이니  자신의 아낙에게  어떠했겠노.

구타에..  욕설에..도박까지..

참다참다 도저히 견딜 수 없어 ...

젊디젊은 나이에 ‘....살아 보겠다고 길거리 행상도 마다않든 착실하던 새댁이’가  애기들을 놔두고 도망쳐 버렸다. 그때도 며느리 행상 나가면 할머님이 애기들을 돌보고 집안 살림을 살았다.

70 모친이 그 애 둘을  근 20년 키웠다.

이제 애들은 학교 겨우 끝내고..하나는 군대가고..하나는 고등학교 나와 돈 벌러가고

  할머님께서는 그전부터 딸 4명이 십시일반 거둔 용돈으로  생활은 그런 대로 꾸려 나갔다.


  모친이 하는 수없이...20년 전부터 나에게 통사정하여

약사분업 되기 전에는 알콜스톱, 알콜빙을 ....

분업 되고부터는 수면유도제을..... 잠 재울려고 그키나 많이 사가셨고....

우리 약국의‘ 술로 인한 폐해를 막고자 하는 쪽으로  쓰일 만한 약물’은

 그 양반이 웬만큼 다 먹었지 싶다.


살아 설적엔 ..하루에도 마셨다하면  깡 소주 7병 정도는 그대로 들이킨다는 사람이라..

갑짝스런 변고 소식을 들은 나는 대번에‘ 왜 죽었는지 ’알겠던데...


그래도 모친이나 그 집안 일가친지들은 막상 초상이 나니..

젊어 죽은 게  안타깝다고... 나뿐 사람들에게 해꾸지 당한 거 아니냐~며.. 근방 cctv 운운 하신다.

“사람 나쁜 걸로 치면 지가 제일 나빴지 싶은데”....모두 까마귀 고기들을 드셨나....


이제 애들 아빠가 죽어... 공포 우환의 원인이 없어졌으므로...

 도망갔던 새댁이는 애들 찾으려 곧 나타나 애들과 행복하게 살 수 있을려나....

90 병든 노모는 동네 약사 붙들고

눈시울을 붉히시며 마음에 응어리 매친 하소연 안하셔도 되고....

하루라도 발 편히 벗고 주무실려나...


 

 


 

출처 : 대구약사산악회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